안다즈 서울 강남, 드라이에이징 오리구이 등 가을 미식 론칭

입력 2021-11-08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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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보 미트앤코에서 30일까지 진행
서울 압구정 안다즈 서울 강남은 조각보 미트앤코 레스토랑의 가을 신메뉴를 론칭했다.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신메뉴는 단품부터 2-3인용 세트까지 준비했다.

이중 ‘드라이에이징 오리구이’는 7일 동안 드라이에이징한 오리에 브라운 버터 소스와 강원도산 완숙 꿀을 곁들였다. 오리뼈 육수로 맛을 낸 수프와 오리 라구파파델레, 장시간 저온 조리해 감칠 맛을 더한 오리다리를 제공한다. 디너 메뉴로 2~3인이 즐기기에 충분한 양이다.

메인 애피타이저 석화와 함께하면 좋다. 통영산 석화는 오미자 미뇨네트 소스와 레몬을 곁들이거나, 베이컨, 토마토와 함께 그릴에 구은 석화로도 맛볼 수 있다.

30일까지 신메뉴 출시 기념 ‘네이버 예약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조각보 오리 구이 코스와 함께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로건 위말라 피노누아 1병이 포함된 세트메뉴를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한 사전예약에만 적용된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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