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의장 방시혁이 부상으로 휠체어 신세를 졌다.
패션 디자이너 요니P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주위 사람 중 제일로 성공하고 실제로 내가 너무너무 리스펙트하는 방시혁 의장님. 하지만 나에겐 영원히 밥 잘 사주는 시혁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방시혁이 다리에 깁스를 한 채 요니P-스티브J 부부와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요니P는 “다리 다쳤는데도 휠체어 타고 카페에 방문해 주셔서 사람 많다고 좋아해 주시고…어제는 우리가 안 지 10년이라며 10년 전 사진 보내주는 스위트한 남자. 언제나 쏘 프라우드~~ 멋진 행보 늘 응원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