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민혁X주헌 “‘놀토’ 본방사수, 열정 불태워” [DA★]

입력 2021-11-20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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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민혁, 주헌이 20일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출연한다.

지난 8월 ‘놀토’ 음악방송 MC 특집을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던 민혁. 키의 뒤를 잇는 ‘키어로’ 재질로 호평 받았던 민혁은 이날 역시 키를 향한 무한 신뢰와 함께 ‘키독교’의 맹신도로 활약을 예고했다.

‘놀토’에 처음 출연하는 주헌 또한 몬스타엑스를 대표하는 패기를 자랑하며 자신감 넘치는 문제풀이 실력과 에너지로 토요일 밤을 물들일 계획이다.

출연에 앞서 두 사람은 몬스타엑스 공식 트위터 채널을 통해 현장 셀카 사진도 공개, 보기만 해도 흐뭇한 케미와 비주얼은 물론 본방사수 독려까지 잊지 않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민혁과 주헌은 “기회가 된다면 몬스타엑스 멤버들하고도 ‘놀토’에 나오고 싶다고 말씀 드렸었는데, 컴백과 함께 바라던 게 이루어져서 행복하다. 이번에도 열정을 불태우고 왔으니 저희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며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현재 민혁과 주헌은 몬스타엑스로 미니앨범 ‘No Limit(노 리밋)’을 발매, 타이틀 ‘Rush Hour(러쉬 아워)’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했다. 초심으로 돌아가 몬스타엑스만의 ‘역동성’을 담은 앨범인 만큼 글로벌 K팝 팬들의 더없는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민혁과 주헌의 활약상은 20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N ‘놀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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