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신성 “정말 맛있었다”고 극찬한 음식은?

입력 2021-12-01 1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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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이 농부 가수로 거듭났다.

신성은 1일 오후 6시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해 프로 일꾼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이날 신성은 트롯 농활 원정대 네박자 멤버 노지훈과 경기도 양주에 방문, 서리태 수확에 돌입했다.

특히 신성은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높은 텐션을 자랑하는가 하면, 가습기 보이스를 통한 노래로 현장 분위기를 책임졌다.

서리태 수확을 마친 후 부추 수확을 시작한 신성은 농민 부부를 위해 ‘부초 같은 인생’을 열창, 시청자와 농민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갓 수확까지 도전한 신성은 농부 가수답게 갓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자랑한 것은 물론, 수육과 갓김치 맛보며 “알싸하고 매콤한 갓김치가 정말 맛있었다”라고 밝혀 시청자의 입맛을 자극하기도 했다.

한편, ‘6시 내고향’에서 활약 중인 신성은 KBS2 Radio ‘김혜영과 함께’, TV조선 ‘엄마의 봄날’ 등 다양한 방송으로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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