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빌은 국내와 세계 무대 동시에 ‘엑스박스 프리뷰’와 ‘스팀 얼리 억세스’ 방식으로 출시되며, 게임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업그레이드를 거쳐 내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앤빌은 SK텔레콤이 엑스박스와 협력해 제공하는 5GX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게임패스 얼티밋’ 이용 시 클라우드·콘솔·PC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엑스박스 스토어와 스팀 PC 스토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한편, SK텔레콤은 국내 게임 개발사들과 협력해 역할수행게임(RPG) ‘숲속의 작은 마녀’, 액션 어드벤처 게임 ‘베이퍼 월드’도 내년 상반기 중 출시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