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결혼식 하객룩…美친 수트핏 [DA★]

몬스타엑스 결혼식 하객룩…美친 수트핏 [DA★]

그룹 몬스타엑스가 하객룩으로 멋진 수트핏을 선보였다.

몬스타엑스 기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객으로 참석한 안무가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게재하며 “결혼식에서도 ‘Rush Hour(러쉬 아워)’를 틀어버리는 우리 정완이형 사랑합니다. 보다가 내가 울 뻔 했네”라고 축하 인사를 남겼다. 민혁도 “올해 들어 기분이 제일 특별했던 날. 길러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주헌은 “중학생 때부터 형을 만나 연습생 생활을 거쳐서 몬엑이 되어 형의 안무로 함께 해와서 너무 행복했어요. 형은 언제 결혼을 할까 얘기했었는데 그날이 오늘이네요. 진심으로 결혼축하해요. 누나와 함께 행복한 가정되길 기도해요”라고 축하했다.

멋진 수트핏을 자랑한 몬스타엑스는 이날 결혼식에서 축가도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미니 10집 ‘No Limit(노 리밋)’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몬스타엑스. 이들은 8일 국내 CGV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되는 ‘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MONSTA X : THE DREAMING)’과 10일 발매를 앞둔 두 번째 미국 정규앨범 ‘THE DREAMING’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