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공 맞았지만 괜찮아’ [포토]

입력 2021-12-05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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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도드람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페퍼저축은행 경기에서 IBK기업은행 김수지가 공에 맞아 헤어밴드를 다씨 쓰고 있다.

화성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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