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11월 가을을 뒤늦게 공유했다.
이솔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월의 고성이랍니다"라며 "낙엽 하나하나에 빛이 부서지는 듯 햇살이 강했어요. 이때 서울은 급 추위가 왔었는데, 이 땅끝마을은 가을 꽁무니를 꽉 붙잡고 있더라고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덕분에 온기 가득한 일정이었어요"라며 SBS '동상이몽2'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솔이는 돌담길과 노랗게 물든 나무를 배경으로 가을을만끽하고 있다.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솔이와 박성광과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이솔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월의 고성이랍니다"라며 "낙엽 하나하나에 빛이 부서지는 듯 햇살이 강했어요. 이때 서울은 급 추위가 왔었는데, 이 땅끝마을은 가을 꽁무니를 꽉 붙잡고 있더라고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덕분에 온기 가득한 일정이었어요"라며 SBS '동상이몽2'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솔이는 돌담길과 노랗게 물든 나무를 배경으로 가을을만끽하고 있다.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솔이와 박성광과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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