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복권, 사행산업 최초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2021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에서 CCM인증 획득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이사 조형섭·김세중)은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1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서 수여식에서 신규 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인증하는 제도로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한다.

동행복권은 건전구매 프로그램, 건전화 캠페인, 동행클린센터 등을 통해 복권 소비자의 과도한 복권 구매를 예방하고 VOC(Voice of Customer) 시스템과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고객의 소리를 청취하는 등 고객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 동행히어로, 동행 곱하기 등 복권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및 상생경영 활동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아 사행산업 중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했다.


동행복권 김세중 대표는 “대국민 복권 서비스를 운영하는 동행복권이 CCM 인증을 계기로 더욱 더 국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국민에게 건전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