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표, 비연예인 연인와 11일 웨딩마치 [연예뉴스 HOT⑤]

배우 김홍표. 사진제공|monin studio

배우 김홍표(47·사진)가 11일 결혼한다. 소속사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는 8일 “김홍표가 11일 서울 모처에서 6세 연하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홍표는 소속사를 통해 “평생을 함께할 소중한 사람을 만났다”면서 “늘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진정한 행복을 알게 해준 예비신부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김홍표는 1995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KBS 1TV ‘불멸의 이순신’, SBS ‘연개소문’ 등에서 활약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