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창원 LG 경기에서 89-66 승리를 거두며 단독 3위가 된 오리온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고양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