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미코 진선미 “크리에이터→배우 목표” [화보]

입력 2021-12-09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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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미코 진선미 “크리에이터→배우 목표” [화보]

2021 미스코리아 최서은-최미나수-김수진-조민지-정도희가 단체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2021 미스코리아 진선미 당선자인 최서은-최미나수-김수진-조민지-정도희가 유어바이브와 단체 화보를 진행했다. 미스코리아 진 최서은과 선 최미나수X김수진, 미 조민지X정도희는 유어바이브와 함께한 화보에서 매니시한 매력부터 연말 파티걸의 무드가 묻어나는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뉴욕 명문 사립 대학 출신의 2021 미스코리아 진 최서은은 “다채로운 채널에서 인사를 드리고 싶다.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메타버스로 영역을 넓혀, 디지털 아트 크리에이터가 되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게 목표”라는 남다른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시대에 걸맞는 트렌디한 미스코리아로서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여,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앞서 최서은은 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진으로 당선돼 화제를 모았다. 스물일곱의 그는 “역대 최고령 미스코리아가 아닐까 싶다. 시대에 맞는 미스코리아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당선 소감을 밝히며 “연기에 관심이 많아 배우고 싶다. 영어를 잘하는 장점을 살려 할리우드로 진출하고 싶다”고 다방면에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모델 경력을 지닌 미스코리아 미 정도희는 “‘2021 미스코리아 잘 뽑았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며, “모델 경험을 살려 다양한 분야의 활동은 물론 배우로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예능에 출연해 넘치는 흥과 끼를 보이면서 ‘반전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싶다”는 꿈을 드러냈다.

‘2021 미스코리아’ 5인과 최초로 스타일 화보 촬영을 진행한 유어바이브 측은 “화보의 콘셉트에 맞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임하는 5인방의 자세가 무척 프로답고, 넘치는 스타성을 예감케 했다”며 “현장에서 보여준 이들의 개인적인 역량과 더불어, 단체컷에서의 단합된 모습이 미스코리아로서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앞으로도 ‘차세대 여성 리더’로서 새로운 도전을 즐겁게 이어나갈 ‘美벤져스’ 5인방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021 미스코리아 5인의 화보와 인터뷰는 2535 MZ세대에게 패션-뷰티-연예-재테크-커리어 등 다채롭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매거진 유어바이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유어바이브 공식 웹사이트를 비롯해 한국일보 홈페이지와 모바일, 네이버 매거진 포스트, 카카오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2021 미스코리아 5인방은 글로벌이앤비(Global E&B)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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