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더스컵에서 우승한 컴플리트밸류.사진제공|한국마사회
경주기록은 1분 25초 7. 데뷔 후 5연승이며 정정희 기수의 첫 대상경주 우승이다. 3번의 좋은 게이트에서 출발한 컴플리트밸류는 출발 후 선행경쟁에서 여유롭게 승기를 잡았다.
마지막 직선주로에서도 경쟁자들을 따돌리며 거리를 벌려 4마신 차로 우승했다. 2위는 서울의 더블에지가, 3위는 부경의 위너스타가 차지했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브리더스컵에서 우승한 컴플리트밸류.사진제공|한국마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