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올해 국내 앨범 누적 판매량 ‘140만 장’

입력 2021-12-1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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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ATEEZ)가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기록으로 입증하고 있다.

13일 한터차트의 발표에 따르면 에이티즈가 12월 2주(집계 기간 12월 6~12일) 주간 음반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10일 발매한 에이티즈의 첫 리패키지 EP ‘제로 : 피버 에필로그(ZERO : FEVER EPILOGUE)’가 발매 첫날에만 약 18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일간 차트 정상을 차지한데 이은 기록이다.

특히 에이티즈는 올 한해 국내에서만 미니 6집 ‘제로 : 피버 파트 2(ZERO : FEVER Part.2)’로 약 51만 장을, 그리고 미니 7집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로 약 73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이에 이번 ‘제로 : 피버 에필로그’의 성적까지 포함한 에이티즈의 2021년 국내 앨범 누적 판매량은 140만 장을 돌파하며, 계속해 그 기록을 이어가 이들의 강력한 앨범 파워를 입증하는 중이다.

이 가운데 에이티즈는 최근 프랑스 공식 트위터(@TwitterFrance)에서 발표한 ‘2021년 프랑스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쓰인 해시태그(Les hashtags les plus Tweetes en France en 2021)’ TOP 10에 방탄소년단과 함께 유일한 가수이자 K팝 아티스트로서 이름을 올려 영광스러운 기쁨을 안았다.

에이티즈는 오늘(14일) SBS MTV ‘더쇼’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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