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봉 ‘블로커 셋도 문제 없어’ [포토]

입력 2021-12-14 2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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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서울 우리카드와 천안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현대캐피탈 허수봉이 우리카드 블로커 앞에서 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다.
장충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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