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부경-안영준 ‘아쉬운 패배’ [포토]

입력 2021-12-16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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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KGC의 경기에서 KGC에 99-112로 패한 SK 최부경과 안영준이 아쉬워하고 있다.

잠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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