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강화” 위메이드, 선데이토즈 인수

입력 2021-12-21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위메이드는 선데이토즈를 인수한다고 20일 밝혔다.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의 캐주얼게임 라인업을 강화하고, 소셜카지노 장르까지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선데이토즈는 ‘애니팡’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캐주얼게임을 서비스하고, 자회사를 통해 ‘슬롯메이트’, ‘일렉트릭 슬롯’ 등 소셜카지노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선데이토즈 자회사 플레이링스는 내년에 대체불가토큰(NFT) 기반 소셜카지노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며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는 모든 장르의 게임이 블록체인 게임으로 신속하게 변혁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며 “위믹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M&A를 유례없이 과감하게, 글로벌하게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