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핫한 명품 보디…‘한 사람만’ 본방사수 [DAY★]

입력 2021-12-21 0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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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 멤버이자 배우 조이(박수영)가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조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1시. 한 사람만 1회 본방사수. 떨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이날 조이는 JTBC '한 사람만' (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하얀색 미니 원피스로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조이는 제작발표회에서 “연기 활동에 있어서 겁이 났다. 작품을 한다면 신중하게 골아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대본을 보니 너무 따뜻하더라. 캐릭터도 겉은 엄청 밝고 화려하지만, 외롭더라. 연민이 갔다. 나와 내 주변 사람들과 많이 닮았다.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나 역시 자연스럽게 치유됐다”고 말했다.

소재 무거움에 대해서는 “시한부나 살인이라는 무거운 단어에 나까지 무거울 필요 없었다. 캐릭터도 그랬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다. 강예원, 안은진, 김경남이 함께 출연한다.

사진=조이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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