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장난감 대통령’으로 불려온 손오공의 창업주 최신규 총감독이 참여한 신작 애니메이션 ‘티티 체리’이다. 30일 오후 5시15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티티 체리’는 평범한 여중생으로 보이지만, 알고 보면 신비한 능력을 가진 소녀들이 귀여운 동물을 구출하고 지구를 지키는 이야기를 그린다.
방에 갇힌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매회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주인공들의 활약을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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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에 참여한 최신규 총감독은 애니메이션 ‘헬로 카봇’, ‘터닝메카드’ 등을 통해 선보여왔다. 특히 극장판으로도 제작된 ‘헬로 카봇’ 시리즈는 많은 관객의 시선을 모았다.
지난해에는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장윤정의 ‘돼지토끼’ 뮤직비디오에 참여하기도 했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