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리뉴얼 오픈 전 뷔페와 로비 바 먼저 공개

입력 2021-12-29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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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더 킹스와 더 라운지 앤 바 29일 개장
서울의 남산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이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으로 리뉴얼 재개장을 앞두고 레스토랑인 더 킹스 (THE KING’S)와 더 라운지 앤 바(THE LOUNGE & BAR)를 29일 먼저 공개했다.

더 킹스는 다양한 테마가 공존하는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와 함께 베이징 덕, 스노우 크랩, 혼마구로 등 최상급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시그니처 메뉴를 구성하였다. 모든 푸드 섹션을 오픈 키친으로 구성한 라이브 스테이션을 운영하며 추운 겨울 날씨에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웰컴 디시로 따뜻한 보양 요리 불로장생탕을 제공한다. 연말과 신년을 맞이하여 스파클링 와인, 앰배서더 PB와인 2종, 로컬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오프닝 베버리지 패키지도 출시했다.


더 라운지 앤 바는 서울의 예전 모습을 담은 미디어 아트 디자인이 인상적인 바이다. 낮에는 호텔의 시그니처 블렌드인, 해리티지 넘버원 원두로 내린 커피와 세계 3대 명차 브랜드인 로네펠트 웰니스 라인업 티 컬렉션, 애프터눈 티 세트를 운영한다. 밤에는 시그니처 칵테일과 다양한 다이닝 메뉴를 제공한다. 특히 조현설 믹솔로지스트가 개발한 시그니처 칵테일인 금수장, 동호로 슬링, 을지그로니를 맛 볼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더 킹스와 더 라운지 앤 바는 고객 서비스부터 메뉴 구성까지 모든 부분을 호텔에서 직접 기획 및 운영한다”며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하나의 미식 여행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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