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완치’ 유재석 “증상 심하지 않아 빨리 회복” [MBC 연예대상]

입력 2021-12-29 2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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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완치’ 유재석 “증상 심하지 않아 빨리 회복” [MBC 연예대상]

방송인 유재석이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전했다.

유재석은 29일 밤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사했다. 그는 “오늘 컨디션 너무 괜찮다”며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생각보다 증상이 심하지 않아서 빨리 회복할 수 있었다.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서 이 자리를 빌려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재택치료를 받았다. 치료를 마치고 21일부로 격리 해제됐다. 앞서 ‘2021 SBS 연예대상’과 ‘2021 KBS 연예대상’에는 참석하지 않았으나 지상파 3사 가운데 유일하게 오늘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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