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란병원 ‘QI 경진대회 시상식’ 진행

입력 2021-12-31 14: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영양팀 ‘환자식 만족도 높이기‘로 최우수상
세란병원은 한 해 동안 업무 질 향상에 노력한 부서를 표창하는 ‘QI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의료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부서별로 차별화된 업무 전략으로 경쟁을 펼치는 대회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영양팀이 최우수상을 받았고, 우수상에 약제팀, 장려상은 종합검진센터가 수상했다. 환자안전으뜸상은 응급실이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영양팀은 ‘환자식 만족도 높이기’라는 주제로 세란병원만의 레시피 북을 제작해 업무 프로세스 질 향상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광표 병원장은 “세란병원은 환자 우선이라는 가치를 통해 환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