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심소영 신스틸러상 [SBS 연기대상]

입력 2021-12-31 2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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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심소영 신스틸러상 [SBS 연기대상]

배우 심소영이 신스틸러상을 수상했다.

심소영은 31일 밤 방송된 ‘2021 SBS 연기대상’에서 ‘모범택시’의 보이스피싱 보스 임여사 역으로 신스틸러상을 품에 안았다. 이날 신스틸러상 후보에는 ‘모범택시’ 심소영, ‘펜트하우스’ 정아미, ‘홍천기’ 조예린, ‘라켓소년단’ 허성태, ‘ 원더우먼’ 황영희가 올랐다.

심소영은 “연기할 때보다 더 떨린다. 멋 모르고 연기를 시작해서 정말 미련하게 한 걸음씩 뚜벅뚜벅 걸어왔다. 이렇게 값진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뚜벅뚜벅 잘 걸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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