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우리는’ 최우식-김다미 디렉터스 어워드 수상 [SBS 연기대상]

입력 2022-01-01 0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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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우리는’ 최우식-김다미 디렉터스 어워드 수상 [SBS 연기대상]

배우 최우식과 김다미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최우식과 김다미는 31일 밤 방송된 ‘2021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 발표 직전 디렉터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먼저 최우식은 “2021년 마무리를 큰 상과 함께해 행복하고 감사하다. 예능, 드라마, 영화 열심히 노력했는데 그 모습을 좋게 봐주셔서 큰 상을 주신다고 생각한다. 연기할 때마다 과정을 즐길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계속 이야기했는데 선물처럼 올해 ‘그해 우리는’이라는 작품이 나에게 와서 행복하고 감사하게 어제 마지막 촬영을 끝냈다”고 말했다. 그는 “큰 상 감사히 받겠다”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김다미는 “큰 의미가 있는 상이라고 들었는데 올해 마지막에 좋은 상을 받아서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그해 우리는’을 함께하면서 좋은 추억도 만들고 좋은 경험도 쌓았다”며 제작진과 스태프,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국연수를 연기하면서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다. 2022년에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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