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2022 명품 설 선물 세트’ 선보여

입력 2022-01-03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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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원대 상품 확대, 선택 폭 넓혀
롯데호텔이 ‘2022 설 명품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올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의 농축수산물 명절 선물가액이 한시적으로 상향됨에 따라 20만원 내에서 선택할 수 있는 상품으로 다양화했다.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은 PB상품을 내놓았다. 최고급 원두를 블렌딩한 시그니엘 79, 시그니엘 123 블렌드 커피와 시그니엘 디퓨저가 있다. 시그니엘 부산은 위스키와 어울리는 시가 콘셉트 프랑스식 초콜릿 르 시가(Le Cigar)도 판매한다.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는 매년 인기상품인 횡성 명품 한우와 LA식 갈비 세트를 올해도 판매한다. 청정해역에서 잡은 제주산 옥돔, 은갈치 세트, 진도 독거도 자연산 돌미역 세트 등의 수산물과 기순도 명품 전통장 세트, 델리카한스 햄퍼 세트 등도 만날 수 있다.

가성비 좋은 선물 세트도 있다. 롯데호텔 울산은 한우 실속 세트와 상황버섯 세트, 청도 반건시 실속 세트 등을, 롯데호텔 부산은 통보리굴비 세트, 산꿀 자연송이, 김태완 명란젓 등을 갖추었다.

롯데호텔 제주는 지역 특색이 담긴 제주 명품 한우와 제주 흑돼지 삼겹살과 목살, 제주 굴비 세트 5호, 올레 고등어 세트, 레드항 5kg 등을 준비했다.

호텔별 판매기간과 상세한 상품 구성은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선 상담 및 방문 구매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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