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맞춤진료 제공” 삼성서울정형외과의원 20일 개원

입력 2022-01-11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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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정형외과의원 박종호 원장

척추관절 질환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삼성서울정형외과의원이 시흥 능곡역 인근에 20일 개원한다.

삼성서울정형외과의원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를 비롯해 어깨 통증, 무릎 통증 등 다양한 근골격계 부위 통증 및 질환에 대해 전문적인 치료를 한다. 원내에 x-ray 장비와 근골격계 초음파 등 첨단 검사 장비를 갖추고 있다. 박종호 원장이 스포츠 손상 및 외상(골절 & 염좌)에서부터 퇴행성 관절염, 어깨 오십견(동결견)에 이르기까지 각종 척추 관절 질환에 대하여 맞춤 진료를 실시한다.

진료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의 연령과 원인에 따라, C-arm 가이드 신경주사, 초음파 가이드 관절주사, 체외충격파 치료와 도수치료, 운동 재활치료, 체형교정치료 등 다양한 치료를 제공한다.

박종호 원장은 “정형외과 전문의로서 전문성에 기반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만족스러운 치료를 선보일 것”이라며 “내 가족을 맡길 수 있고, 누구에게나 추천해줄 수 있는 병원이 목표인 만큼 환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과잉진료 없이 문제점만 명확히 꼽아내 정직한 치료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서울정형외과의원은 매일 정기적인 원내 소독을 실시하고 체온 체크, 손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및 환자 안전을 위한 방역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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