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 ‘다시 태어나면 야구 안합니다’ [포토]

입력 2022-01-20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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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은퇴 의사를 밝힌 두산 유희관이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은퇴 기자회견 갖고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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