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록킹돌, ‘외계 요정’ 출격…‘4인 4색 화려한 비주얼’ 눈길

입력 2022-01-21 2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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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록킹돌(Rocking doll)이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록킹돌(로아, 주리, 아리, 레나)은 2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앨범 ‘Rocking Doll(록킹돌)’의 동명의 타이틀곡 ‘Rocking Doll(록킹돌)’ 무대를 펼쳤다.

이날 록킹돌은 전원 10대의 에너지가 묻어나는 멋진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4인 4색 요정 비주얼과 화려한 스타일링이 록킹돌의 세계관을 더욱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Z세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록킹돌은 여유로운 표정 연기로 보는 재미를 이끌어 냈으며, 손을 총 모양으로 만든 채 흥겹게 몸을 흔드는 포인트 안무 ‘난난나 댄스’로 중독성도 유발했다.

록킹돌은 ‘흔들리는’, ‘멋있는’이라는 의미의 ‘Rocking’과 인형의 ‘doll’을 결합한 팀명만큼이나 독특한 ‘외계 요정’ 세계관으로 주목 받는 4인조 신예 Z세대 걸그룹이다. 마치 오뚝이처럼 어떤 시련도 이겨내며 오로지 실력으로 전 세계를 흔들겠다는 포부를 담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의 데뷔 타이틀곡 ‘Rocking Doll’은 일렉트로닉 테크노 장르로, 록킹돌만의 당찬 패기와 자신감이 돋보이는 곡이다. 파격적이고 신선한 비주얼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록킹돌은 각종 음악 방송과 Z세대 취향을 저격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음악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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