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하트시그널’은 손잡는 정도, 여기는...” 수위 높은 러브라인 (피의 게임)

입력 2022-01-24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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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MBC <피의 게임>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이 스페셜 방송을 통해 본방송보다 더 화끈한 비화를 공개한다.

24일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 12회는 스페셜 회차로 진행, 5 MC와 플레이어들이 모여 피의 저택에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5 MC들은 VCR로만 봤던 플레이어들을 스튜디오에서 만나며 격한 반가움을 표한다. 이들은 “연예인을 보는 것 같다”며 남다른 사심까지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5 MC가 플레이어들과의 만남을 그토록 학수고대한 이유는 따로 존재한다. 바로 본방송에서는 해소하지 못한 궁금증은 물론 플레이어들끼리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는 것. 플레이어들은 호기심 넘치는 5 MC에 보답하듯 화끈하게 비하인드 썰을 대방출 한다.

5MC는 스페셜 회차를 놓치지 않고, 끝까지 남다른 입담으로 플레이어들을 공략, 역대급 이야기들을 끌어내며 사이다 같은 시간을 선물한다. 끝까지 독한 ‘피의 게임’은 방송 직후 도마 위에 올랐던 각종 논란의 장면들과 그날의 진실을 파헤치는 등 베일에 휩싸여있던 의문점들을 해소시키며 보는 이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던 ‘피의 게임’의 러브라인을 추적하다 이상민은 치열한 경쟁과 생존 게임 속에서도 싹트는 러브라인을 포착, 집요한 질문 공세를 이어간다. 그는 “‘하트시그널‘은 손잡는 정도고 여기는...”이라며 수위 높은 플레이어들의 비하인드 러브스토리를 언급,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논란의 중심에 섰던 ‘피의 게임’의 주요 사건들에는 어떤 비밀들이 숨어있을지, 연애 리얼리티 못지않은 러브라인은 진짜 존재했던 것일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일에 감춰져 있던 비밀들이 공개될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은 2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며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동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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