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던이 현아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던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해줄래?"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 현아의 손가락에는 반지가 껴 있다.
이에 현아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연히 예스지"라고 던 프러포즈에 화답하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같은 모양의 반지 2개가 있다.
현아와 던은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2019년 1월 전속계약을 했다. 각자 솔로 활동은 물론이고 '현아&던'이라는 유닛을 결성해 지난해 9월 첫 앨범을 발매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던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해줄래?"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 현아의 손가락에는 반지가 껴 있다.
이에 현아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연히 예스지"라고 던 프러포즈에 화답하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같은 모양의 반지 2개가 있다.
현아와 던은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2019년 1월 전속계약을 했다. 각자 솔로 활동은 물론이고 '현아&던'이라는 유닛을 결성해 지난해 9월 첫 앨범을 발매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