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밀리에스씨의 색조 브랜드 롬앤이 홍콩의 뷰티전문 스토어 사사(sasa)의 온라인 공식몰 및 120개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다.
사사는 1978년에 설립해 1997년 홍콩증시(항셍) 상장 후 홍콩을 비롯한 중국, 마카오, 말레이시아 등에서 25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이에 앞서 1월 중국 산푸 백화점에 입점하는 등 중화권 오프라인 공략을 올해 들어 본격화하고 있다. 아이패밀리에스씨 관계자는 “사사는 많은 글로벌 색조 브랜드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곳이어서 입점 이후 현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좋은 성과로 홍콩에 이어 다른 국가로도 빠르게 진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올해 롬앤의 주력제품인 립 틴트를 비롯해 제품 카테고리를 넓히고 동시에 SNS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연계해 시장공략에 나선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사는 1978년에 설립해 1997년 홍콩증시(항셍) 상장 후 홍콩을 비롯한 중국, 마카오, 말레이시아 등에서 25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이에 앞서 1월 중국 산푸 백화점에 입점하는 등 중화권 오프라인 공략을 올해 들어 본격화하고 있다. 아이패밀리에스씨 관계자는 “사사는 많은 글로벌 색조 브랜드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곳이어서 입점 이후 현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좋은 성과로 홍콩에 이어 다른 국가로도 빠르게 진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올해 롬앤의 주력제품인 립 틴트를 비롯해 제품 카테고리를 넓히고 동시에 SNS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연계해 시장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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