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양석환, 왼쪽 내복사근 손상 캠프 제외…2주 안정 후 훈련 재개 여부 결정

입력 2022-02-22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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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양석환. 스포츠동아DB

두산 베어스 내야수 양석환(31)이 왼쪽 내복사근 손상으로 스프링캠프에서 제외됐다.


두산은 22일 “양석환이 20일 타격 훈련 도중 불편을 느껴 21일 울산에서 서울로 이동해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왼쪽 내복사근이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2주간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훈련 참가가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양석환은 2주 뒤 다시 검사를 받고, 훈련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울산 |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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