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렌스탐, 7월 시니어 LPGA 챔피언십 출전

입력 2022-02-23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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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카 소렌스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여자 골프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오는 7월 열리는 시니어 LPGA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22일 “소렌스탐이 시니어 LPGA챔피언십 출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니어 LPGA 챔피언십은 7월 23일부터 사흘 동안 미국 캔자스주 살리나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며 소렌스탐은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한다. 소렌스탐은 “시니어 LPGA 챔피언십 첫 출전이 기대된다”면서 “출전 기회를 줘 감사한다”고 말했다. 소렌스탐은 지난해 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에 출전했다. 2008년 은퇴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 대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시니어 US여자오픈에서는 정상에 올랐다. 소렌스탐은 6월에 열리는 US여자오픈에도 출전 신청을 마쳐 올해 벌써 두 차례 공식 대회 출전을 예고했다. 소렌스탐은 “시니어 LPGA 챔피언십 첫 출전이 기대된다”면서 “출전 기회를 줘 감사한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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