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스포츠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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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조현우, 이청용 등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스포츠바이브가 축구를 소재로 클레이튼 블록체인 기반의 3D PFP NFT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더 넥스트 풋볼 클럽(이하TNFC)’로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는 클레이튼 블록체인 기반의 3D PFP NFT 형태이다. 스포츠바이브는 축구 레전드 스타의 IP 확보 및 활용, 프로젝트 로드맵 운영과 마케팅 등을 주도하고, NFT제작과 민팅 등은 그라운드엑스의 NFT 플랫폼 기술 지원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바이브 최원식 대표는 “TNFC의 로드맵 운영을 통해 레전드 스타 IP 활용 및 2022카타르월드컵 직관 등을 추진하여 축구가 주는 열정과 재미를 전달하고, 장기적으로는 프로젝트를 통한 유소년 선수지원과 구단 스폰서쉽 등 축구문화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젝트 진행 과정과 관련 내용은 TNFC 웹사이트와 SNS(디스코드, 트위터 등)를 통해 받아볼 수 있으며, NFT 민팅은 3월초로 예정되어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