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대만까지 씹어먹은 인기 [화보]

입력 2022-03-01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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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도현이 대만 패션지 하퍼스 바자 맨-타이완(Harper’s BAZAAR MAN-Taiwan) 표지를 장식했다.

이도현은 1일 공개되는 하퍼스 바자 맨-타이완 3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커버 이미지 속 이도현은 트렌디한 아우터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커버에서는 체크 무늬 슈트 스타일링으로 이도현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를 발산, 소년과 남성의 경계에 선 성숙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도현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시작으로 ‘호텔 델루나’, ‘18 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멜랑꼴리아’ 등에 출연하면 대세 스타로 떠올랐다. 특히 작품 속 다채로운 캐릭터를 오롯이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MZ세대가 주목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도현 화보는 하퍼스 바자 맨-타이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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