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측 “코로나19 자가진단 ‘양성’”…스케줄 취소[공식]

입력 2022-03-02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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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코로나19 자가진단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스케줄을 전면 취소했다.

박명수 측 관계자는 2일 오후 동아닷컴에 “박명수가 자가진단 키트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PCR 검사를 받은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명수는 컨디션에 이상을 느낀 뒤 자가진단을 실시했으며, 이후 양성 반응을 보여 곧바로 PCR 검사를 받았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 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박명수가 진행 예정이었던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안무가 가비가 스페셜 DJ로 깜짝 등장했다.

가비는 “박명수 씨가 개인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양해 말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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