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본사 외관.
기부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되어,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은 지역 사회와 재난 발생 지역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20년 대전·충남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으며,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5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또한, 2003년부터 사랑의열매에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약 120여억 원을 전달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