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학’ 빌런 윤귀남 맞아? 유인수 색다른 분위기 [화보]

‘지우학’ 빌런 윤귀남 맞아? 유인수 색다른 분위기 [화보]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 글로벌 빌런으로 거듭난 유인수가 화보 장인으로 등극했다.

8일 유인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매거진 ‘데이즈드’의 3월호 화보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인수는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몸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색다른 얼굴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 이날 화보 촬영장은 ‘지금 우리 학교는’ 속 무자비했던 모습과는 거리가 한참 먼 유인수의 반전 매력에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을 본 사람이라면 절대 뇌리에서 지울 수 없는 악역 ‘윤귀남’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끈 유인수.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어떤 배역이든, 즐거운 배역을 맡고 싶어요.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을 공부하게 해주는 배역이면 정말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눈망울을 반짝인 그가 과연 차기작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유인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3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