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집사부일체’ 윤석열 편이 금일(11일) 밤 11시 10분 특별 편성을 확정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이 확정된 후 그가 출연했던 ‘집사부일체’ 방송을 향한 관심 역시 다시 뜨거워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집사부일체’는 지난해 9월 제20대 대선 출마를 선언한 대선 주자들과 함께한 ‘대선주자 빅3 특집’을 방송했다. 당시 첫 주자로 나선 윤석열은 최초로 집을 공개하는가 하면 멤버들에게 직접 요리를 해주는 등 평소 방송 등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대선 출마 결심 계기는 물론 그를 둘러싼 이슈에 대해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윤석열 당선인이 출연했던 ‘집사부일체’는 11일 밤 11시 10분 다시 한번 시청자를 찾아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