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과정 23세 폴란드 女, 세계 최고 미인 공인

입력 2022-03-18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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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미스월드에 뽑힌 카롤리나 비엘라브스카. 인스타그램 캡처.

미스 폴란드 카롤리나 비엘라브스카(Karolina Bielawska)가 세계 최고 미녀로 뽑혔다.

미국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비엘라브스카는 지난 16일(현지시간)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서 열린 제70회 미스월드 대회에서 ‘미의 여왕’ 대관식을 치렀다.

이 대회는 애초 지난 해 12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문제로 3개월 늦춰져 이날 열렸다.

새로운 미의 여왕으로 선발된 비엘라브스카는 올해 23세로 대학에서 행정학 석사과정을 공부하며 모델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미스월드는 미스 유니버스, 미스 인터내셔널, 미스 어스와 함께 세계 4대 미인대회로 꼽힌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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