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 한국과 이란의 경기에서 한국 파울루 벤투 감독이 교체로 빠진 김민재와 인사를 하고 있다. 상암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