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등장과 동시에 데뷔 앨범 'ELEVEN(일레븐)'으로 음악방송 13관왕을 기록하며 가요계를 강타한 아이브. 이들의 새 앨범은 Z세대 아이콘으로서 당당한 애티튜드를 강조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LOVE DIVE)’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퍼커션 사운드가 주를 이룬 다크 모던 팝 장르의 곡이다. 새로운 시대의 큐피드를 재해석해 아이브의 다채로운 매력을 표현했다. 앨범은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