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수윤-윤경 코로나19 확진 (전문)[공식]

입력 2022-04-08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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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수윤-윤경 코로나19 확진 (전문)[공식]

로켓펀치 수윤과 윤경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8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수윤과 윤경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수윤과 윤경은 감기 증상으로 인해 코로나 자가 진단키트를 진행했고 양성임을 확인했다. PCR 검사 결과 오늘(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수윤과 윤경은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다.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와 함께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면서 “로켓펀치 멤버들은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고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로켓펀치의 앨범 사인회 일정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양해를 구했다. 이들은 “로켓펀치 활동 재개 일정은 향후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하며 사과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로켓펀치 수윤, 윤경양이 4월 8일(금)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지난 7일 수윤, 윤경양은 감기 증상으로 인해 진행한 코로나 자가 진단키트에서 양성임을 확인하였으며 PCR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PCR 검사 결과 오늘(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윤, 윤경양은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하였으며,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와 함께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또한 수윤, 윤경양 외 로켓펀치 멤버들은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고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습니다.

이에 따라 로켓펀치는 예정되어 있는 '로켓펀치 4th MINI ALBUM [YELLOW PUNCH] 앨범 사인회' 스케줄 참여가 어려우며 로켓펀치 활동 재개 일정은 향후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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