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2’ 21일 개막

입력 2022-04-22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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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2’가 21일부터 4일간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올해 9년차를 맞는 이번 대회는 ㈜넥센과 넥센타이어㈜가 주최하며 120명의 프로골퍼가 참여한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SBS골프를 통해 중계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경남지역에서 진행되는 갤러리와 함께 하는 대회라 골프인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올해 부산 및 경상 지역 KLPGA 첫 유관중 대회로 평일에 약 3000명, 주말에 5000명 등 총 1만6000명 이상의 갤러리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러리 티켓은 티켓24를 통한 예매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셀리턴은 이번 대회 협찬사로 참여해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셀리턴 측에 따르면 우승자 및 데일리 베스트 골퍼의 뷰티 및 건강 케어를 위해 LED마스크 플래티넘 화이트·알파레이S·웨어로즈 플러스·넥클레이 플러스 등 최대 1000만원 상당의 세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갤러리에게는 제품 체험 존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알파레이S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탈모를 비롯한 뷰티·헬스 홈케어 관련된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 코스메틱 제품을 제공하고 셀리턴의 차세대 두피관리기 알파레이S부터 피부관리기 LED마스크까지 대표 제품 4종을 현장에서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대회 현장에서 기기 구매 및 렌탈 상담 시 약 23만원 상당의 유전자 검사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셀리턴 관계자는 “이번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2’의 스폰서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셀리턴은 앞으로도 골퍼들과 갤러리들의 파트너로 더욱 다양하고 많은 경기와 이벤트에 함께 할 예정이라”이라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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