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세 번의 이혼, 너무 쉽게 결정해”(금쪽상담소)

입력 2022-04-22 2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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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아현이 이혼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배우 이아현이 세 번의 이혼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아현은 “배우자가 지금은 없으니까. 힘들었기 때문에 안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쉽게 좋은 사람으로 결정을 내리고, 안 맞는다고 쉽게 결정을 내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사람을 만나서 시간을 갖고 알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빨리 결정하는 이유가 있냐”라고 물었고, 이아현은 “누군가가 나에게 다가오면 ‘이 사람 아니면 누가 나를 좋아해주겠어’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래서 쉽게 결정했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또 이아현은 “배우자 입장에서는 급한 성격이 힘들었을 수도 있는 거다. 천천히 관계를 쌓아가지 못했던 것도 큰 이유 중에 하나일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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