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하루 30분, TV만 봐도 홈스쿨링이 가능한 맞춤형 키즈 서비스 ‘오늘의 학습’ 누적 시청건수가 300만을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Btv 잼키즈 오늘의 학습은 국내 IPTV 최초로 1세부터 13세까지 연령별·수준별 일일학습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11월 출시했다. 1만여 편의 콘텐츠를 홈스쿨링 전문가의 감수를 거친 커리큘럼을 통해 매일 잼키즈 첫 화면에서 통합 추천한다. 모든 서비스는 무료다.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오늘의 학습은 누적 시청건수가 300만, 분기별 시청건수가 400% 증가하는 등 성장세가 가파르다. SK브로드밴드는 향후 오늘의 학습을 중심으로 맞춤 학습 고도화와 함께 다양한 쌍방향 키즈 서비스, 차별화된 놀이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