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풀어헤친 앞섶…이런 느낌 처음이야 [화보]
배우 안효섭의 패션 화보가 추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안효섭은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그는 볼캡으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이는가 하면 한쪽 소매만 살짝 걷어 올려 탄탄한 팔 근육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사내맞선’으로 호평을 받은 안효섭은 ‘상견니’ 한국판 리메이크작 ‘너의 시간 속으로’에 출연한다. ‘너의 시간 속으로’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던 준희가 운명처럼 1998년으로 돌아가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시헌을 만나며 벌어지는 타임슬립 로맨스. 안효섭은 극 중 준희의 남자친구인 ‘구연준’과 그와 닮은 1998년의 소년 ‘남시헌’ 역을 맡아 1인 2역에 도전한다.
안효섭은 차기작 소식과 더불어 지난 2일, 데뷔 전부터 함께한 매니저와 ‘더 프레젠트 컴퍼니’를 설립했다고 새 출발을 알리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안효섭의 패션 화보가 추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안효섭은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그는 볼캡으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이는가 하면 한쪽 소매만 살짝 걷어 올려 탄탄한 팔 근육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사내맞선’으로 호평을 받은 안효섭은 ‘상견니’ 한국판 리메이크작 ‘너의 시간 속으로’에 출연한다. ‘너의 시간 속으로’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던 준희가 운명처럼 1998년으로 돌아가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시헌을 만나며 벌어지는 타임슬립 로맨스. 안효섭은 극 중 준희의 남자친구인 ‘구연준’과 그와 닮은 1998년의 소년 ‘남시헌’ 역을 맡아 1인 2역에 도전한다.
안효섭은 차기작 소식과 더불어 지난 2일, 데뷔 전부터 함께한 매니저와 ‘더 프레젠트 컴퍼니’를 설립했다고 새 출발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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