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EV코리아 군포 공장 준공식, 구자은 회장 “그룹 신성장 동력”

입력 2022-05-11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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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회장. 사진제공|LS그룹

“전기차 시대 이끄는 첨병 역할 할 것”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9일 LS지식산업센터(군포시 당정동)에서 열린 ‘LS EV코리아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그룹의 신성장 동력인 전기차 부품 사업 강화 의지를 밝혔다.

행사에는 구자은 LS그룹 회장, 구본규 LS전선 대표 등 LS 임직원과 LG에너지솔루션 김동수 전무(구매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구 회장은 축사를 통해 “EV코리아가 이곳 군포 공장에서 생산하는 전기차·ESS 부품 등은 LS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전기·전력 기술임과 동시에 탄소 중립이라는 인류의 미래를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그룹의 신성장 동력 중 하나”라며 “LS EV코리아는 사업에 특화된 전용 공장에서 차별화된 에너지 솔루션 역량을 발휘하여 향후 전기차 시대를 이끄는 첨병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S EV코리아 군포 공장은 LS전선 중앙연구소 부지 약 1만2600m²(3800평)에 지은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신축 건물로 ▲시험실 ▲검사실 ▲원자재 창고 ▲생산라인 등 전기차 부품 제조 시설을 대규모로 갖추고 있다. 한편 LS그룹은 지난 4월, ‘EV 충전 인프라 구축과 운영 사업 개발’을 위해 신규법인 LS E-Link(엘에스이링크)를 E1과 공동 투자해 설립하는 등 전기차 부품과 충전 사업 등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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