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괌정부관광청과 괌 사진전

입력 2022-05-16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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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까지 서울 명동본점서 ‘괌으로의 여행’ 사진전 개최
롯데면세점은 괌정부관광청과 함께 괌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담은 사진전을 연다.

‘괌의로의 여행’이라는 이름의 이번 전시는 괌정부관광청이 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괌 어게인’(Guam Again) 캠페인의 일환이다.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롯데면세점 내국인 고객들에게 괌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 전시는 22일까지 롯데면세점 서울 명동 본점 14층 스타라운지에서 열린다. 괌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40여 개의 사진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괌의 메리조 부두를 형상화한 포토존도 설치했다. 방문 고객들에게는 괌 여행 브로슈어와 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한국사업본부장은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내국인 고객들에게 괌을 알리고자 전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괌정부관광청과 함께 양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2013년부터 괌공항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2393㎡ 규모로 국산 화장품을 포함하여 250개의 브랜드가 입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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