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남동생 “검사 준비할 때 누나 덕(?) 봤다” (너는 내 운명)

입력 2022-06-05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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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현이가 남편 홍성기와 함께 남동생의 자취방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현이는 최근 신임 검사로 임관되며 새로운 자취방을 구한 남동생의 집들이를 가게 됐다. 모델 이현이의 검사 동생으로 공개가 되며 크게 화제를 모은 남동생이 심지어 준비 6개월 만에 고대 로스쿨에 합격한 사실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상상을 초월하는 이현이 남동생의 스펙에 스튜디오에서는 “천재 아냐?”, “뛰어나네요”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누나 이현이에게도 말하지 않은 남동생의 검사 임관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홍성기가 “동생이 검사 준비할 때 누나 이현이의 덕을 봤다”라는 발언에 남동생은 예상치 못한 답변을 해 이현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현이는 남동생을 위해 깜짝 만남을 주선해 눈길을 끌었다.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 방문한 이현이, 홍성기 부부와 남동생. 잠시 후 누군가가 등장하며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됐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훈훈한 투샷을 보며 눈을 떼지 못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은다. “연애 프로 보는 것 같다”, “남의 연애가 더 재밌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6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제공 | SBS ‘너는 내 운명’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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